연두부를 반만 썰어준다
지금은 열시이기 때문이지


오이


숟가락으로 씨를 파준다


양념은 간장 한숫가락(쯔유가 있다면 쯔유 반숟가락+간장),고춧가루 2/3 숟가락,참깨 2/3 숟가락


를 연두부 위에 올리고 얇게 썬 파 올리기
시원하고 담백하고 딱 내가 좋아하는 맛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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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컨이랑 마늘 양파


제일 중요한 케챱쓰


이때부터 망할조짐 베이컨에서 기름나오는데 올리브유를 너무 많이넣어버림므..


볶다가 면넣기


담고 케챱
차라리 이대로 먹엇어야됨


존나 느끼하고 개맛없다 파스타면에 기름쩔고
오늘의 교훈:나폴리탄은 그냥 나폴리탄대로 먹자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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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를 보고 어제 부터 블루베리파이+바닐라 아이스크림



이거.아이스크림이 녹으면서 파이에 스민다.
미치도록 먹고 싶었는데 미치도록 귀찮아서 사올까말까?이걸 백번 생각하다가 결국 11시가 되서야 나갔는데 오늘 설날이였지...ㅎ 그래도 슈퍼는 열어서 후다닭 식빵이랑 아이스크림 사오기.


냉동실에 짱박혀있던 불쌍한놈 꺼내기.
잼만드는 블로그에서 보니까 냉동된거를 다 녹여서 물기를 쫙뺀다음에 하던데 나는 인내심X니깐


진짜 별거없음. 냄비에 아.설탕이 없길래 꿀로함.
꿀이랑 베리랑 사과주스 레몬즙이 없어서 이걸 넣으면 맛있을거 같앗음. 졸이면 뚝딲!


흔들렷네~
암튼 어디서 봤는데 너무 꾸덕해 지면 식으면 딱딱?해진대서 약간 뚝?뚝? 그정도만 했음 그러고 베리가 모냥이 살아있었으면 좋겠어서 그냥 한 20분?끓임



식빵굽고 위에 잼 올리며 끝. 키레


Bon appetite.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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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느른 치즈밥을 만들어볼~까요~?


그라탕기 산 기념으로 헤헤



재료는 29
야채는 없어도되는데 김치랑 햄은 기본임


야채한번 볶아줌


동생한테 짜르라고해ㅛ는ㄴ데 뭔 난도질을하고잇어..


햄이랑 김치도 볶을것임


참기름 발라줌


끼익..사진을 왜이러케 찍엇지 ㅎㅎ
밥깔고
쟤가 야채를 안먹는 관계로 반만 야채를 올리고 그위에 김치+햄을 깔아줌


이러케


저 소스는 고추장 반숫가락+케챱한숫가락+매실액기스


콜비잭 있길래 넣엇음 이거 마싯음 이마트에서 또사와야겟어


모짜렐라 올린담에 구우면 끝~!~
양많이하느라 여기다해서 오븐에 구웠는데 뚝배기에 해서 가스불에 올려도 ㅇㅋ


후드리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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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육수를 내줄건데 그냥 집에있는 육수 낼만한거 다 때려넣었다. 파랑 멸치 쑥갓대 페퍼론치노_빼도되고 청양고추를 넣어도되는데 저거밖에 없길래 넣었다


우러난거같으면 건지기


이건 먹을 재료들 쑥갓,마늘,표고버섯,파,양파


표고랑 양파랑 마늘을 육수에 먼저넣어준다.
중약불에 우리듯이 끓인담에


가쓰오부시 장국 넣기. 간장넣어도된다


옆에서 메밀면을 삶아준다. 끓어오르면 차가운물을 조금 붓는데 이 과정 세번이면 적당하다. 어차피 육수에 넣고 끓일거니까


건져서 물에 잘헹구기~~ 면류가 좀 다 그렇긴한데 메밀이 특히 안씻으면 밀가루냄새?쓴맛? 이런거 있는거 같아서 빡빡헹군다


그담에 육수에 면넣고 파넣고 좀더 끓여주기


끓으면 쑥갓넣고 한 일분~? 끓이고 마무으리~!


완성쓰. 튀긴두부나 튀김이랑 먹으면 제일 맛있는거 같다. 없어서 패스했지만 후루룩 짭쨥 먹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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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아이폰7이랑 티스토리사이에서 움짤이 안되는것같다.아님말고.... 근데어째서 쿡이 소리지르는게 안나오는거지?.?


준비물 마늘이랑 양파랑 말린고추,나는 베트남고추썻음둥
앤드 삼겹살이나 통고기?....통삼겹살
간장이랑 꿀 쇠주.


삼겹살을 센불에 잠깐 구워서 기름기만 좀 빼줄꺼다
사진에는 없는데 차슈에 기름 너무 많은게 싫어서 후라이팬에 한번,달궈진 오븐에 5분인가 구웠더니 기름이 쭉빠졌다


그담에 물 냄비에 1/3정도랑 간장 네바퀴,꿀 세바퀴 마늘 양파 고추를 넣고 한 10분 정도 끓인담에 고기를 투척
집에 물엿이 없길래 꿀로했다. 뭔가 건강에 더 좋은 느낌적인 feeling
냄새날수도있으니까 소주도 넣었다
글고 계속끓인다.한 20분?
그리고 고기빼고 다 건져서 버린다
고기랑 소스?만 남은상태로 한번더끓인다


그러면 이렇게 반짝빤짝키라키라한 차슈 완성


사진을 드럽ㄱ 못찍었지만 진짜 마싯다
밥이랑 먹을때는 소스를 약간 부어서 같이 먹으면 마싯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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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에서 다시 짤을 저장했는데 와이 재생이 안되는거지....아이폰꼬졋어....짜증난다. 그냥써야지..


홍합준비~~ 세척홍합 사긴햇는데 그래두 겉에 있는거 찝찝해서 홍합끼리 부딪히면서 닦기~~
특히 홍합안쪽에서 나온 털뭉치? 그런거는 무조건 떼야한다.안하면 먹을때 기분이 드러우니까


마늘은 좀 두껍게 편썰어서 산산조각!


노랑 파프리카 또한 네모


미니새송ㅇ도 카와이하게~


양파는 두껍게 채썬다. 얇게썰면 끓이고나서 너무 식감없이 흐물흐물~해지니까 엑스


향채로 신선칸에 짱박혀있던 쑥갓


준비 끝


​새우가 신선해서 비린내 안나길래 그냥 물로만 살짝씻엇다


페이스트 두개 갠적으로 홍합스튜는 무조건 아라비아따가 들어가야 마싯다 살짝 매큼하고


물은 이정도만 알아서 물연성하니까


처음부터 마늘투척 올리브오일에 같이볶으면 마시가 조치만 귀찬으니까 pass~~


홍합이 살짝 입을벌리면 이때부타 8282!!
새우투척


쇠주한바퀴 술을 뭐 암거나 상관없ㄴ다


쑥갓빼고 때려넣기

페이스트는 거의 한병정도 써야한다 저정도양에는 열숟갈넣엇다가 두병 반씩 다쓰니까 간이 딱맞앗음

키레이❤️


먹다남긴 레드와인 투척 왠지 풍미가 더있을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완서엉~~ 은근 간단하지만 비주얼은


피이쓰~✨
맛도 물론 굿이다.이거 먹어야 진정한 연말느낌
손님 불렀을때도 굿이다.비싼느낌의 간지가 나기때무네


저걸 그냥먹으면 허전하기 땜에 스파게티도 삶는다
알단테 정도에서 건진후


넣고 보글보글할때까지 살짝끓이면 진정완성


마싯게 먹으면 끝
스파게티 건져먹고 홍합좀 먹고나면 남은국물은 내일 살짝 더 졸여서 바게트 찍어먹으면


Happy life⭐️


​fin. ㄹ같네 기울이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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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든것은 오꼬노미야끼...!.!
저번에 한번 만들었는데 맛없어서 버린 쓰라린 기억이 있어서 엄청나게 걱정하면서 만들었다.

재료는 집에 있는거 때려 넣으면 되는데 밀가루랑 물이랑 양배추는 꼭있어야 한다.

먼저 밀가루랑 물을섞어서 밑에 지지대?파운데이션?역할을 해줄것을 ㅁ만들거다.
물 1.5 :밀가루 1 반죽을 물처럼 하면 success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부어준다.
이러케 작게하면 큰일난다.조금 크게해야댄다....

그다음에 양배추 썬거를 넣어줄거다.얇게썰어야 맛이가좋다.!.

그 담에 베이컨 대패삼겹살이든 상관없다.근데 약간 대패삽겹살로하면 양배추랑 닿아있는 부분이 안익을거같아서 약간 찝찌름하다.
생양배추에 그냥올린다.

베이컨이 밑으로 가도록 뒤집어준닷
익을동안 구석탱이에서 칵테일새우를 구워준다.

뒤집은게 카오스지만 무시하고 옆에 계란을 굽는다.노른자도 터뜨린담에 오꼬노미야끼가 올라갈 만큼의 크기로 만들어서 저 카오스를 계란위에 올린ㄷ.

완성~!

소스는 돈까스 소스랑 마요네즈

진짜 존맛이다.....
엄마가 별 다섯개를 줫다.
사실 별것도 없는데 진짜 매우 엄청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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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요리 go_

스파게티 면삶기 면은 이마트 노브랜드
양도많고 싸고 맛있고 굳임
면넣고 소금은 두꼬집정도 넣어준다

올리브유에 슬라이스한 마늘이랑 페퍼론치노

얼렸던 명란 해동
실온에 냅두면 금방 녹는다.

통째로 올려서 앞뒤로 구운다음에 찢어서 구워준da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전증....ㅎ
후추를 후추후춫ㅊ
면에 명란알이 달라붙을때까지 볶아주면!

별것도없는데 마싯다
명란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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