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마트가서 산 뭔닭발?암튼 그거 양 너무많아서 남은거 가지고 야무야무 야무지게 먹을라고
저번에 먹엇을때는 그소우스~가 너무 안맵고 달고 맛이없어서(물논 남기진않았음)
소스에 추가를 더햇음무
고추가루 한숟가락이랑 파랑 다진마늘 매실엑기스는 달다는 걸까먹고 넣어부렷어.....
소스가 원래없으면 고추가루2고추장2간장1올리고당2 이러케 넣으면 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파를 써는동안에 끓고있던 우동면을 찬물에 씻쳐서 레몬그릇에 담아줌
닭발에 비벼먹으면 개존맛임
청양고추 한개를 후드리챱챱 썰어서 넣어줌
한개만으로도 매찌인 나한테는 치사량이지만
어제는 뭔객기얐는지 이거찍고 한개를 더넣었다..
닭발을 삶을땐 맥주콸콜락ㄱ이랑 후추를 후추흐추
하고 씻쳐줌
다시 물을끓이고 닭발이랑 소스를 붓고 부은물의 반이 될때까지 끓여줌
(보글보글)(*´∀`)♪
한 이십분정도 끓였는데 삼십분은 넘게 끓여야될거같음
기다리는동안 인강보는데 손이 아리길래 왜지 했는데
청양고추 만진 손꾸락이 아린것이었다..
나는 이제 조때따..
배고픔을 못참고 그냥 우동을 넣어버렷음
완성샷 이게 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믄 나는 찌질이니까ㅡㅡ
암튼 맛있었음 대충 왜사먹는지는 뼈저리게 느끼는중
이거랑 주먹밥까지 먹었음
닭발먹을때 주먹밥을 확실히 덜맵게 먹을라믄 계란노른자를 하나 넣어서 밥이랑 비비고 김부숴넣으면됨
honey tip( ✌︎'ω')✌︎✌︎('ω')✌︎✌︎('ω'✌︎ )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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