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랑 점심때 먹은 냉면
서울냉면에 갔는데 휴무에다가 점심시간밖에 장사를 안한다고한다..패기...
그래서 가까운데 있는 냉면집 들어갔는데 다행히 맛있었다 굿뜨
드디어 기뭉띠~~김웅디 만난날
진짜 개좋았다 와카이갔는데 음식도 맛있고 기대안했는데 글고 이름은 까먹었지만 사케 시켰는데 완전히 부드러웠다. 술집가길 잘한게 얘기할땐 몰랐는데 장장 네시간을 한자리에 앉아서 떠들어댔다.어쩐지 약간 눈치주더라 ㅎ
생일은 지났지만 못만나서 오늘 만난거라 책선물 했는데 요즘에 책사고싶었는데 뭘사야할지 몰라서 못샀다고하는데 내 선견지명이 아주나이스~~다. ㅎㅎ 좋아하니까 너무좋았다. 먹고 코노를 갔는데 노래가 너무 늘었다. 안본사이. 역시 내새끼. 빨리 웅디공연 보러가고싶다. 다음엔 내가 연어시대사줘야지 얍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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