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조아하는 서덕준시인
간결한 글이 마음을 움직인다.
요즘 남의 블로그 보는재미에 빠져부럿다~~
새벽에 크러쉬노래 들으면서 블로그 보면 꿀
새벽 좋다 차분해진다
몽상가들.
좋았다. 스무살때쯤 본거 같은데 하필 무삭제판인지 모르고(거짓부렁 아니다.)봐가지고 엄청나게 충격받은 기억이있다. 그것 빼고는 아주 예쁘고 이야기도 좋고. 비정상적인 사랑이 마음에 들었다.
스프링 브레이커스.
이런 영화좋다. 우정얘기. 특히 여자애들간의. 우리나라도 그렇고 할리웃도 그렇고 여성들이 주인공인 영화는 별로없어서 특히 좋다. 개빡센 우정이긴하지만. 남자들끼리 이런영화는 많은데 여자들끼리 나오는 영화는 별로없는거 같다. 하이틴같은거는 주연이 남녀니까
그리고 쓸데없는 사랑얘기같은거 안나와서 좋다. 오롯이 그들 얘기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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