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장에서 먹는 오뎅 굿뚜
똥굴이랑 안양 굿윌마켓갔다. 건진게 없어서 살짝 화가나긴했는데 아름다운가게? 맞나 여기가 더작은데 이쁜게 더많았다. 검정코트득템쓰 쇼핑하고 평온하게 붕어빵이랑 오뎅먹기. 역시 겨울엔 주전부리 먹어야된다 생각했는데 롯백들어가자마자 후회했다...안양 롯백이 이러케 크고 마싯는게 많을줄이야. 담엔 무조건 샤브샤브다


앤드 지하상가에서 산 귀걸이 눈에 안들어왔었는데 똥굴쓰가 골라준거 대보니까 이뻣다. 바로 겟또
심지어 2000원이다. ​






스킨스 7봤다. 흠. 뭐라해야하나.
극중인물들이랑 같이컷다는느낌이 이런걸까
에피는 에피같았다. 캐시는 별로 안좋아해서 패스
쿡은...그냥 딴사람이되버렸다. 쿡이 저렇게 절제력이 강하고 어른스러웠었나?
뭔가 제임스 쿡이 아니라 잭 오코넬 보는거같아서 기분이 이상했다. 사람은 변하는 동물이라지만. 모르겠다. 괜히 기분이 이상하다.


요즘엔 영화도 많이 찍던데 너무 좋다. 근데 고전적인 역할말고 쿡같은 존나 쿨하고 개양아치같은 역할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이 둘이 사겼었다거한다...존나 나만 몰랐나봄 요상하고 이상한 조합이다. 에피랑 쿡이라니



에즈라 밀러. 너무 좋다. 극 안에서 말고도 밖에서 말하는거 하나하나 개념?이라기보단 음 그냥 사람자체가 스윗하고 사랑스럽다 해야하나. 여자 개미똥꾸멍으로 아는애들도 많은데 전혀없다. 여자뿐만아니라 사회적약자도.
사실 월플라워에서 처음봤을땐 로건레먼때문에 그냥 매력있다고만 생각했지 잘생겼다 생각못했는데,머리때문인가 머리저러케한걸보니


마음이 훈훈해진다
기분이 안조을땐 잘생긴것을 봐야한다
만고의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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