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유를 부리는건 잠이 오지않는건
하루를 알차게 보내지않아서 흠 요즘의 나는 어떤때의 나보다 바쁘게 살고있는데,그냥 밤이 좋아서

영화의 힘이란 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기다
내가 왜 생각이 바뀌었을까,그걸 실행했을까
확실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적없다.
방금 전에 쓴 글들을 보면서 깨달았는데 비포 선라이즈 때문이구나,

내 탓이 아냐 ,그렇게 생각한 니가 잘못이지라고 생각해도 비수가 꽂힌건 뺄수없다.
지금도 카톡을 더 못보내는 나를 보면 말이지

나도 내마음을 잘모르겠다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돼?
했던 마음과 내가 보인 행동들
그래도 몇살많다고 오빠노릇,그것도 쥐어짜내서 하는걸 보면 아주웃기다.이제는 괜찮을지도.

사람사는거 하나하나 다 다를줄 알았는데
아픈줄 알면서도 가시밭길로 들어가는게 우리의 본성인가보다 결국엔 혼자 가로수에 받쳐야 끝나겠지

글쎄 한번만나고도 다시 보고싶은 사람일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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