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조까 나빼고 다연애하니?
어제 똥굴이랑 예똥이랑 이집맛있어 근데 양이 너무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
다래끼나고 눈이 한대 퍽 맞은것처럼 아픔
과로라는디 다래끼 ㅇㄴ생첫다래끼 슥쇽삭 사라져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 곤조있네
작심삼일 월급받자마자 이치마를 보았따
이거걍 이러케 이뿌게 만들어노면 사라는거아님?
에??.? 그래서 결국 집에서 공부를해서 집중을 못햇따느 ㄴ전설
인생은 증말 예측불가야 쓰레기가 한순간에 용서되고 좋아하는사람이 쓰레기로 전락하고,알수없따
나를위해서 용서한다는말 이해 못했는데 이제는 알것같음
어제밤에 심야로 택시운전사 봤음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었다 생각보다 슬프진않았고 진짜 억지로 눈물짜내는 씬이 없었는데도 존나 울었음
마지막에 노래나올때는 나도모르게 눈물 주룩주룩 흘리고 있더라 너무 현실성있어서 물론 팩트에가까운 팩션이지만 화가엄청났음
예전에 5.18 현장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충격받았지만 잔인한거 거의 안나오는 이영화가 더 충격적이었음
예전에 왜 광주였을까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교수님이 광주에는 옛날부터 의사(義士)의 피가 흐르고 있기때문에 군정에서 무서워서 씨를 말리려고 그런거라고 말씀하신적이 있는데 고개가 끄덕여졌다.광주학생부터 민주화까지.
뭔가 사는게 허무하다고 생각됐다.피흘려서 얻어낸 자유.다카키 마사오의 딸이 대통령이 되는 세상.
계엄군 시위대 둘다 피해자가 되고 음 사실 일부에서는 시키는대로 했다기엔 가혹한 폭력을 휘두른것때문에 무슨 피해자냐 살인범이지라는 말이있던데 그건 정말 일부일거라고 생각됨 그리고 세뇌는 진짜 무서운거니까
아무튼 제일무서웠던건 엄태구나올때 얼굴보자마자 기냥 ㅈ됐따 생각했는디 아니네 ㅎㅎ 차칸사람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