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거대체 어케되는거지? 사진을 글밑에다 첨삭하라는건가 근데 난그러케 하기싫으니까 그냥해야지

칵스 지금도 듣고있는데 한마디로 노래개좋다.

알게된거는 거의 중학교?때 맞나 암튼 오래전에 오케이펑크때 이현송알게되면서 알게됬는데 사실 오케이펑크본거는 김옥빈땜에 봤는데 진짜웃기고 그때 엠넷에서 하던게 젤재밌었는데 요즘엔 .....
암튼 그러고 까먹고있다가 고딩때쯤에 제일 처음 들은노래가 12:00 이다.아마 칵스노래중에 제일 잘알려진 대중적인 노래일듯하다.특히 이때 앨범 자켓인

이거. 완벽하다.자켓중에 이만큼 이들을 잘표현하는것도 없을것같다. 한 노래에꽂히면 거의 질릴때 까지 듣는편이라 밤에 12:00만 맨날들었었다.

처음들은건 12:00이지만, 지금제일 좋아하는건 이 두개다.

전부 Bon voyage 범에 있는 곡인데
소음속에 사라진 그리고
Take me far from home
사실 이앨범은 다좋긴한데 그래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건~~까만해바라기씨
암튼 들어봐야안다 칵스 특유의 신나면서 우울한 분위기가 좋다. 한참 스킨스에 빠졌을때 스킨스스러운?노래를 찾아다녔는데 찾아봤자없다. 칵스노래가 딱인거같다.뭔가그런 특유의분위기가 있는거같다. 비슷하게 좋아하는노래는

Echo 이것도 못지않게 좋다.
사실 거의 칵스 노래는 신나는 노래가 많은데 앨범하나하나 안좋은 노래가 없긴하다.근데 일상에서는 신나는건 잘안듣게되니까.
또 좋은노래
Trouble makers
Trojan horse
사랑춤
Jump to the light
Oriental girl
추가해야겟따 방금 듣다가 The words 신세계다. 굳
첨엔 이현송밖에 몰랐는데 모를수가 없는 얼굴이있다. 이수륜이다.이름도 ㅈㄴ 특이하고 얼굴은

잘생긴남자에게 눈길이 가는것은 어쩔수없는 본능인것이다...
이수륜 블로그도 가봤는데 잘안하는것같다. 트위터를 해볼까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귀찬으니까 탈락!
얼굴과 비등한 수려한 기타실력.박수쳐주고싶다 진심으로

약간 뭐라해야되지 이수륜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글?소설과 비슷한 느낌의 약간 소름끼치는 기타소리가 전율을 느끼게한다.이어폰끼고 듣는것보다 스피커로 들어야 제맛인데.폰보다도 차라리 컴퓨터 스피커.근데 동생이 시끄럽다고......인생에 도움이 안된다.
방금 이수륜쳐봤는데 여름에 스토커가 집에와서 난리쳤다고한다. 진짜 그더위에 체력이 대단하다.박수 짝짞 그열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하버드는 이미오래전에 갔겠네.몸조심해요 오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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