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70127 blue.very cozy.nights.
ㅈlLSOL
2017. 1. 27. 21:33
오이도.
오이도 갔다옴. 예전에 많이가던집인데 오랫만에 갔는데 여전히 맛있었다.역시 칼국수 먹기전에는 저 보리밥을 먹어줘야댐. 난 칼국수를 별로 안좋아해서 원래도 두그릇은 먹는데 오늘은 맛있어서 세그릇..?하다가 파전나와서 관뒀다. 매우 언발란스하게 티비에서 007 카지노로얄이 나오고있었다.액션이랑 파전이랑 은근 어울림
칼국수 존맛이다.원래 진짜 안먹는데 역시 맛집이엿으
아 이거 움짤로 보면 지짜 멋있는데...ㅠ 암튼 바다 너무예뻣다. 얼어죽을뻔 했지만..
후식은 솜사탕. 포도맛난대서 구란줄알았는데 진짜 포도맛이였다. 마싯음
필터 1도 안깔았는데 너무예쁨니다.
My Blueberry nights
오랫만에 생각난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중학생?때 본기억이있다. 제목에 꽂혀서
왕가위라니...전혀 생각도못한 신선한 조합
그때는 별로 공감을 못한거같은데 다시보니까 너무좋다.
연기들도 다 좋고
블루베리 파이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리고 그런 영화.
뭔가 내가 여태 블로그에 올린 요리들 같은거 말고 진짜 예쁜요리가 하고싶어졌다.
좋아하는 것.
나두 망고 좋아하는데
진짜 오랫만에 엔드라이브 뒤지다가 캡쳐해논걸 발견.
이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아마 지금들으면 지금도 좋을걸
정준일 목소리 언제나 좋다.
비오는것.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