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찝찝

ㅈlLSOL 2018. 12. 2.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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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하게 어제 지태한테 인생 대충 안살거라고 가기싫은 일도 갔다오고 일도 열심히하고 한뎡서(언제부터?)랑 만나서 우쭈쭈도 먹고 코노까지 갔다와서 욕조에 몸까지 담궜는데 왜 찝찝한거지.?

맥 립스틱 두개 일주일 연속으로 잃어버렸음
어째꺼나 저째꺼나 선물받은거랑 크리스마스에 바를라고 생각해둔거 둘다 이게 청년 치맨가 요즘 왜이래
엄마가 마음이 불안해서 그렇다고 맘편히 가지라고 디올 신상 사줬는데 기분이 나아질생각을 안하네

독립하고싶다 돈걱정없이 ㅋ

빨리 14일 됐으면

생각해보니까 상처나 뭐 그런거 때문이 아니라 그냥 성격이 그런가같은데 맞아
원래 사람한테 처음에 의심많고 그런거같음
아빠닮았나


뽀글뽀글
레몬 냄시

그거 아닌거같은데 답답하네 그래도 말할수없겠지

동화랑 몇달만이냐 암튼 꽤 오랫동안 못보다가
나 기분 안좋다고 만났네
뭐 이제 동화 싫어하는 사람도 없어졌으니
꿔바로우 먹고싶다해서 먹으러갔더니만 둘다 배불러서
포장함
배그 개오랫만에했는데 잘가르키더만~~
피시방에서 혼자 연습해야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