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glisten

ㅈlLSOL 2017. 8. 1. 17:49


​일상


비포 선라이즈 아껴보는거 감질맛나서 정말싫은데 아껴보고 싶은영화 하지만 승질급한 나는 이십분을 남겨놓고 다봐버렸다.
둘이 너무 귀여워서 혼자 계속 웃음
뭔가 보는내내 생각한건데 앞으로는 헌팅이라는말 쓰지않을거다. 여행가서 만났어 이런말들이 많은데 왜 굳이 헌팅이라고했지 헌팅이란 말은 너무 노골적이고 관계를 싸구려로 만든다.
너무 로맨틱하면서 현실적이야 이영화를 왜 지금에서야 보게된거지?
관계를 담은 영화가 질린다면 꼭봐야한다
오로지 대화로만 이루어져있는데 하나도 지루하지않다


비밀의숲 끄읕...히잉
마지막화 보는데 뜬금없이 2분동안 아르마니 립스틱만 나오길래 엄마랑 개웃다가 배두나바르는거보고
나:이쁘네
엄마:이쁘네
한여진:이쁘네
아 월급날인데 어ㅐ이러는거야 나한테 히잉,,,레드 너무 이뿌자나 이건 그냥 모 사라는거지


오래ㅛ만에 봉골레 언제엿드라 이주전인가 비올때부터 먹고싶엇는데 귀찬아서 이제 해먹음


저녁으로 봉골레랑 맥주뿌셔


천도복숭아 딱 잘고름 씨뻘건 과일이 제일 맛있어


어제 비오는데 산책 겸 책살라고 대동서적


조금걷고 지쳐서 책 후다닥사고 카페
이집 와플잘하네 블루베리시럽은 맛없고
거의 세시간을 떠든듯
티라미수도 먹엇는디 별루얏음


귀여버 근데 왜케 머리에 안박히냐,,,,


요즘 최애


미쳣는지 벌써 가을옷 사고싶고요,,,
이제 이번년도에 옷안살꺼임 레알로


코사무이 아이뻐 가고시퍼


ㅈ금 머리 맘에 들면서 안듬 셋팅할까말까 후욱,,


ㅇㅋ


존나귀여어 다저장해부럿어 고양이 첵오